footprints in the sand
모래위의 발자국
모래위의 발자국,이라는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작품이죠.
*
모래위의 발자국
Footprints In The Sand
I dreamed
I was walking along the beach with the Lord,
and across the sky
flashed scenes from my life. For each scene
I noticed two sets of footprints in the sand;
one belonged to me, the other to the Lord.
When the last scene flashed before us
I looked back at the footprints in the sand.
I saw that many times along the path of life,
there was only one set of footprints.
I also noticed that it happened
at the lowest and saddest times in my life.
I questioned the Lord about it.
"Lord, you said that once I followed you,
you would walk with me all the way,
but I have noticed that during
the most troublesome times in my life,
there is only one set of footprints.
I don't understand why, in times
when I need you most, you would leave."
The Lord replied, "My precious child,
I would never leave you
during your times of trial and suffering.
When you see only one set of footprints,
it was then that I carried you."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는 꿈이었습니다.
하늘 저편에 내인생의 장면들이 번쩍이며 비쳤습니다.
한 장면씩 지나갈 때마다 나는 모래 위에 난 두 쌍의 발자국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나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것이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장면이 비쳤을 때 나는 모래 위의 발자국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걸어온 길에 발자국이 한 쌍밖에 없는 때가 많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때가 바로 나의 인생에서는 가장 어렵고 슬픈 시기들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몹시 마음에 걸려 나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당신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나면 항상 저와 함께 동행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제 삶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는 한 쌍의 발자국밖에 없습니다.
제가 주님을 가장 필요로 했던 시기에 주님께서 왜 저를 버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의 소중하고 소중한 아들아,
나는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버리지 않는다.
네 시련과 고난의 시절에 한 쌍의 발자국만 보이는 것은 내가 너를 업고 간 때이기 때문이니라."
-어떤분의 칼럼에서 발췌-
'▣ 사진 ▣ > † 교회, 풍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모래위의 발자국 (0) | 2013.06.28 |
---|---|
[스크랩] 모래위의 발자국 (0) | 2013.06.28 |
[스크랩] 모래위의 발자국 / 지난 꿈속에 나는 주님과 (0) | 2013.06.28 |
박영민 목사님 / (0) | 2013.06.15 |
예수님의 웃음초대,코뿔소 용사들이온다-박영민 지음 (0) | 2013.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