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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래위의 발자국 / 지난 꿈속에 나는 주님과

❤️햇님❤️ 2013. 6. 28. 16:34

 

 

 

 

 

 

모래위의 발자국 / 지난 꿈속에 나는 주님과

 

 

1절
지난 꿈속에 나는주님과 모래위를
거닐고있었죠 주님과함께 걷는마음은


너무나행복했어요 그러다문득나의두눈엔
이상한것이보였던거예요 나의영혼이


가장아플때의 발자국은 한사람것이였어요
나를떠나지않았다하시던 주님이나를
잊으시다니 너무괴롭고의아한마음에


이렇게원망했네 오주님주님께서는
내가네와함께하리니 너는정녕나를따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오사랑하는 나의아들아


내가왜 너를버리겠느냐 네가보았던
그발자국은 너의업은 나의것이었노라

 


 
2절
나를 떠나지 않겠다 하시던 주님이 나를
잊으시다니 너무괴롭고 의아함마음에


이렇게 원망했네 오주님 주님께서는
내가너와 함께하리니 너는정녕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오사랑하는
오사랑하는 나의아들아 내가왜 너를


버리겠느냐 네가보았던 그발자국은
너를업은 나의것이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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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한사람이 꿈을 꾸었대요.
꿈속에서 그는 하나님과 함께 해변 가를 산책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하늘 저편에서는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모든 장면들이 영화처럼 그의 눈앞에 펼쳐졌어요.

 

각각의 장면마다 그는 모래 위에 새겨진
두 줄의 발자국을 발견할 수 있었대요
그중 하나는 그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발자국이었답니다.

그가 살아오는 동안 하나님이 언제나 그와 함께 걸었던 것이죠.
마지막 장면이 펼쳐지고 있을 때쯤


그는 문득 길 위에 있는 발자국들이
어떤 때는 한 줄 밖에 나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렸어요.
또 그것이 그의 생애에서 가장 절망적이고 슬픈 시기마다


그러했었다는 사실을 알았죠

그는 하나님에게 물었어요.
"하나님, 당신은 언제나 나와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들을 뒤돌아보니
거기에는 발자국이 한 줄밖에 없었습니다.


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왜 하나님은 정작 필요 할 때면 저를 버렸습니까?"

그러자 하나님이 말했답니다.

 

"내 소중한 사람아, 난 그대를 사랑하며 결코
그대를 떠나지 않았다.


그대가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때마다 그대의 발자국이
한 줄 밖에 없음은 그때마다 내가 그대를 업고
걸어갔기 때문이다." 

 


출처 : 대한민국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글쓴이 : 오늘도기쁘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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