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래전일일이 되었다.
가정요리를 배우던 때가 있었는데...
그 선생님이 취미로 하시면서 함께 배우자며 가르켜 주셔서 만들어 두었는데
생각이나서 담아 올려본다.
언니들에게 선물로 다 줘버리고 우리집에는 못난이만 남아있다.
화장품 가게를 했던때가 있었는데 화장품 케이스에 공단천이 덧입혀져서
버리기 아까워서 모아둔 짜투리천으로 만들어본것이다.
손뜨게를 하다보면 집에 남는건 언제나 부족한부분이 보이는것들이 남는다.
만드는 사람은 부족한 부분이 눈에 보이게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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