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은 좀 톡특한 녀석이었다.
날아가지도 않고 내가 나중에 날려 보내주었다.
오후6시 넘어서 잠자리를 담으려고 나갔는데
자꾸 내 카메라 잡은 오른손에 앉아서 담을수가 없어서
왼손을 내밀었더니 앉아 있었다.
빨깐잠자리가 도망도 안가고 오랜 시간 날아갔다
다시와서 앉기를 30분넘게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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