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를 보면 예전에 나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살빼" 라는 소리만 한다. 정말 스트레스다.
사실 내가 심각하기는 하다.
예전에 나로 돌아 갈수는 없겠지만...
부으면 살이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심각하기는 한것 같다.
운동을 안하는것도, 운동이라면 하기 싫은것도 사실이지만...
나는 먹는것 부터 잘 챙겨 먹어야한다.
너무 오래 밥을 잘 안먹고 굶기를 밥먹듯이해서 몸이 망가진게 사실이다.
나가서 외식을 하면 잘 먹는데 혼자 집에 있으면 굶는게 다반사다.
물도 잘 안마시는 성격이라서...
그렇다고 다른것을 먹는것도, 군것질을 하는것도 아닌데...
걷기라도 해보려고 운동화를 사긴 샀는데...
끝까지 걷기 운동을 잘 하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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