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트필름
봄에 꽃이피고 지더니 또 꽃이피었다.
베란다에...
많이 피었는데 몇장만 담은것
베란다 뒤에 매미가 와서 앉았는데
색이 연두색이라 예쁜데 우리집이 높은 층이라
밖으로 나가서 담을수도 없고 아쉽지만 안에서만 담았다.
요즘 매미들이 밤에 극성스럽게 울어서
밤잠을 설친다고 뉴스에서는 야단이지만..
나는 쫓지않고 그 다음날까지 바라만 봤다.
8월8일 오후에 시내에 걸어서 나가는데
길가에 나방이 있어서 담은것
날개를 펴면 더 멋있었는데 그모습은 담을수가 없었다.
은행에서 통장개설한 선물로 준 선인장인데
위에 꽃처럼 생긴것은 떨어져 버리고 버릴까하다가
베란다에 두었더니 살아나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아파트에 붓꽃8월8일.토 늦은 오후에
8월6일에 혼자 감자부침이 생각나서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부침을 해먹었는데
고소하라고 일부러 태운것
내가 해먹은 감자부침중에 제일 맛이 없었다.
간이 싱거워서 나중에는 맞췄지만...
맛을 내려면 어느정도의 간은 꼭! 필요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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