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앨범속에 흑백 사진한장.
그때는 꿈도 많았고 괴뇌의 시간들이
왜?
그리도 많았던지...
지금 이 나이가 되어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지만...
어떤 한 사람에게 보내줄려고 찍었던 사진인데...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내졌던 사진...
친구들과 함께 찍었었는데...
벌써 삼십여년이 훨씬 넘은 사진이다.
그때 그 시절에 사진관에서는
왜? 이런 포즈로 찍으라 했었는지...ㅎㅎ
울! 그이 지갑속에는 꽃속에 들어간 이 사진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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