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초등학교 졸업사진ㅋㅋ

내 초등학교 졸업사진속의 나만 잘라서...ㅋㅋ

 

 

 

나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속의 내 모습 ㅋㅋ 

첩첩 산골이라 몇년에 한번 찍을까? 하는 사진인데...

혼자 심심해서 올려본...

 

( 클릭~!! )

내 앨범속 사진첩에 들어있는 사진인데

초등친구들 카페에도 내가 스캔을해서 보내주었다.

 

 

일학년때는 학생수가 많아서 책상하나에 3명씩 앉았었는데..

졸업사진에는 많은 친구들이 비어 있었다.

나는 몸이 이파서 다른 친구들보다 한살 늦은 나이에 들어갔는데...

내 키가 제일작다~ㅋㅋ

 

 

작년에 만나서 얘기를 하다보니 성순이란 친구가 내게 그런말을 했다.

내가 태어날때부터 약하게 태어나서

어릴때 추억은 누워서 지낸 기억들만 있다.

몸이 많이 아파서 걷지를 못해서

언니들이 4학년때가지 업고 학교에 다녔었는데

친구가 보기엔 내가 어리광을 피우는걸로 보였다고...ㅎ

첩첩산중이라 휠체어라는건 구경도 못했던 시절이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