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 2010. 2. 24. 13:59

비싼 구두는 아니지만 내 동생이 사준 신발.

내발에 잘 맞아서 너무 좋다. 

나는 발이 작지만 유난히 발등이 높아서 신발을

내 발에 맞는걸 사기가 쉽지가 않다.

얼마전에도 메이커 구두를 샀는데~ 왼발이 너무 아파서 죽는줄 알았다.

신고 갔다가 왼발이 너무 아파서 나중엔 벗어 버리고 싶었다.

 

 

 

의미가 있는것은 동생은 몇년전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뇌수술을 해서 활동을 못하고 있어서...

지가 벌어서 자식들 가르키고 요즘은 갱년기로 힘들어하고

많이 고생을하고 있어서 내 마음이 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