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가족
손주 재민(31개월)
❤️햇님❤️
2009. 9. 6. 17:52
혼자 놀기가 무서운지 할마(할머니)를 찾아서 함께 옆에 있어주었다.
소라를 막대에 꽂고서...
내 한테 달려 오는...
식염온천 다녀오자마자 모래 장난하고 노는 것이다.
외할아버지가 재민이 놀으라고 모래를 막아주었다.
옥상에 올라가더니 고추 말리는 일을하고 있는 외할머니하고 함께 놀잔다.
밖에 외출한 엄마를 찾아서 모자를 써 보랬더니...
컸다고 사진을 잘 안찍으려고하고
이제는 자기가 찍겠단다.